728x90
SMALL

오늘은 강아지들이 보호자님들에게 하는 행동중
배를 보이는 행동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대부분 강아지들은 자고 있을때나 놀고 있을 때
강아지들이 배를 보여주며 자거나 아니면 놀다가
배를 보이는 행동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런 장면만 보면 단순히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넘겨 짚고 계시는 보호자님이 계십니다.

하지만 단순히 보호자님을 전적으로 믿는다
또는 배를 만져 달라는 의미를 갖기도 하지만
불편함을 호소하기 위해 하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강아지 기분이 좋았을 때

강아지들은 기분이 좋거나 편안해 졌을 때 배를 뒤집어서
행동을 합니다. 보호자님과 함께 있어서 안정감을 가지며
또 기분이 좋다는 것을 몸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안정감을 가지면 강아지들은 숙면까지 취하기도
합니다.


2.등이 간지러워서

보호자님과 신뢰 또는 복종의 의미와 별개로 

단순히 등이 가렵거나 더운 날 체온조절을 위해 

배를 보이는 행동도 합니다.

또한 단순히 누워 있는게 편하고 주변에 자신의 채취를
뭍이기 위해 배를 보이며 비비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실내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면에 위협요소가 없어서 필요에 따라 배를 보이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고 합니다.


3.배의 불편함을 호소

여기서 말씀 드릴 건 위의 내용과는 정반대의 의미를 가집니다.
위에 말씀드렸지만 신뢰와 복종의 의미로 배를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나 위협적인 강아지 앞에서 배를 보이는 행동은 
강아지가 불편함을 호소하는 행동입니다.

강아지가 배를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면 배쪽에 종기가 있는지
복통을 호소하는 건지 확인을 해봐야 됩니다.

강아지의 피부쪽에서 이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강아지들은 수십가지의 방법으로 보호자님과 소통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많은 보호자님들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시그널을 무시 및 방관을 합니다.
이제라도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셔서
반려견과의 원활한 소통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령팔아 (naver.com)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