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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가족처럼 생활하시는 분들은 엄청나게 고민거리가 될 수도 있는 이 행동.


 과연 무엇 때문일까? 강아지도 자신들만의 언어를 가지고 소통을 하고 사람도 자신들만의
언어를 가지고 소통을 합니다. 서로 다른 언어를 가지고 소통을 도통 이해할 수 없겠죠
그래서 소통의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야겠네요



자 그럼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강아지 땅 파는 행동의 원인분석 고고

 

땅파는 강아지
땅 다판 강아지

 

 

첫 번째 강아지 본래의 습성

강아지도 반려견이기 전에 야생에서의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들 DNA이라고 하잖아요
강아지들 반려견이기 전에 이러한 야생의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들 보면 먹이를 숨기고 땅속에 있는 먹잇감을 사냥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행동을 가지게 되는거죠

두번째 스트레스

강아지들은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땅 파는 행동을 가집니다.
땅을 파는 흉내로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죠
또한 너무 심하게 긁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마음의 걱정도 고려해봐야 됩니다.
반복이 지속하면 보호자님들은 그 원인을 파악하고  그 부분들을 없애 주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원인파악이 힘드시다면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조금 더 전문적이면서 빠르고 집중적으로
해결을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 놀아달라고 심심하다고 메시지 전달



대부분의 반려견은 보호자님과의 함께 할수 없는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고희 애정결핍까지는 아니고 보챈다고 해야 되겠네요.
일종의 관심을 둬달라는 행동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보호자님은 반려견의 행동에 응답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면 효과가 있겠죠? 또 강아지들의 로맨스!! 산책하러 나가주면 더더욱 시너지효과가
높아지고 강아지들은 행복한 미소로 보호자님께 보답을 할 것 같네요
반려견과의 교감 쉽지 않으신 분들은 전문가와의 상담과 교육으로도 충분히 반려견과의
교감을 이끌어 내주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초보이고 미숙하고 반려견의 이해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반려견과의 교감을 조금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저에 입장으로서는 가치 있고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네번째  체온 조절



7월은 정말 무더운 날씨죠 특히 장마로 인해 습도도 엄청나게나고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도 날씨에 민감합니다.
날씨가 더우면 강아지들은 땅을 파서 그 안에 들어가면 시원하다는걸 본능에 따라 알고 있는데요.
사람들도 더운 여름에 집에 있는 에어컨이 아닌 등산을 하게 되면 본능에 따라 시원한 곳을 찾기 위해
두리번거리죠 그러다가 동굴 같은 곳에 머무르면 엄청나게 시원하다고 생각하죠! 여자분들은 가끔 춥다는 분도
계시는데 참고로 제 와이프가 그러죠 
이처럼 사람과 마찬가지로 우리 강아지들도 본능에 따라 알아서 땅을 팔려는 습관으로 나오는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 중 실외에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더더욱 이러한 행동을 여름에 
자주 보실 수 있을 겁니다.이러한 경우는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실내에서 키우시는 보호자님 중 반려견이 마룻바닥을 긁는 행동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더위를 식히려고 하는 행동인데 이럴 경우 장판을 찢어놓는 일이 많아 금전적으로 피해가 보호자님한테 갈 겁니다.
이럴 경우는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하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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