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 소형견편

안녕하세요 보호자님들.

오늘은 국내에서 가장 사람받는 애완견중 소형견위주로

알아 볼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주택보다는 아파트에 거주 하시는 보호자

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소형견은 이런 주거상태에 

알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소형견들이 대형견보다 키우기 쉽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견종에 상관없이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들은 정말로

키우기 쉽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님들의 배려와 정성이

있어야지만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30여종의 색깔과 종류로 다양하게

변화해 왔습니다.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종으로 두 견종을 더욱

작게 만들어 실내에서 키울 수 있도록 교배하였습니다.

최대 3kg정도 나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그란 큰 눈과 뽀족한 귀를 가지고 있으며 털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털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소형견인데도 활동량이 많습니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산책도 다른견종에 비해 오래

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고집이 심하고 자기주장이

확실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합니다.

똑똑하면서 영악하다고 보면 될 것같습니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예민하고 겁이 많습니다.

슬개골 탈구 고질병인데 점프나 뒷발로 서는 자세를

자제해주시 것이 좋습니다.

2.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쥐를 잡기 위해서 노동자들이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장난기가 많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사람과 잘 어울리는 

성격입니다. 똑똑하기 떄문에 훈련도 잘하며

평균수명은 12~15년정도 됩니다.

간혹 보호자님에게 덤비는 상황도 올수 있는데

그럴경우 서열정리를 확실하게 해주셔야 됩니다.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사회성 훈련도 같이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말티즈

말티즈는 몰타 섬이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된 견종으로서 기원전 1500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체중은 4kg정도 나가고 귀여운 얼굴과 부드러운 털등으로

귀여운 이미지에 강아지입니다.

보호자님에게 애정이 많아서 질투쟁이 강아지입니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산책을 해주셔야 합니다.

영리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 충분한 훈련을 통해

사회성 및 배변훈련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4.시츄

시츄는 4~7kg정도의 체중의 소형견입니다.

13~15년정도 수명이며 장수하는 견종중 하나입니다.

성격은 차분하고 느긋하기 때문에 경계심도 적은편입니다.

외로움을 덜 타기 때문에 분리불안 문제는 거의 없고

온순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먹성이 좋기 때문에 체중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비만으로 가는 것을 막기위해 식사량과 간식량을

조절해 주시고 산책을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 안구쪽에 질환도 많이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자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비숑

과거 귀족들에게 사랑받았던 견종중에 하나입니다.

질투심이 많고 보호자님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갈구 합니다.

운동량이 많지 않고 느릿느릿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살찌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줘야됩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사람과 지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귀여운 강아지 소형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족한 정보가 있어도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 스마트스토어에 반려견 간식등 여러가지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유령팔아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