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없는 강아지 종류
보통 보호자님들은 털이 있는 강아지를 선호하십니다.
하지만 털 많은 강아지들은 그만큼 청소를 해야된다는
단점이 있죠 사람 털 많이 빠지고 강아지털도 많이
빠지기 때문에 청소를 바로바로 하지 않으면 먼지가
날려서 호흡기쪽으로 문제를 많이 일으킬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털 없는 강아지들을 소개해 드리렬고 합니다.
아르젠티 헤어리스 독 사진 출처: http://www.cadena365.com
1. 아르젠티 헤어리스 독 (Argentine Hairless Dog)
이름에서도 나와있듯이 아르헨티나에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주로 아르헨티나의 북쪽에 퍼져 있으며 아르헨티나의 전설에
따르면 잉카 제국의 선물로 아르헨티나에 오게 되었다네요.
털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부는 검은 빛을 띄며
배와 발에는 하얀 반점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레인 하운드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몸의 선이 강하고
날씬해서 비율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날씬하고 비율이 좋으니 민첩하고 빠르겠죠.
견종의 크기는 소형견이며 성향 자체가 애교가 많고
다른 동물과도 잘지내며 작은 공간에서도 쉽게 적응을 해
반련견으로 키우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활기가 넘치고 움직이기를 좋아하며 에너지가 넘친다고 하는데요
상당히 똑똑하며 지능이 높아서 훈련을 하면 집도 잘 지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 역시 있는데요
아르젠틴 헤어리스 독은 털이 거의 없는 견종이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털이 많은 아이들에 비해 털이 덮여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피부염 등 피부 질환에
취약하답니다. 피부 관리를 잘 해준다면 평균수명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 등에서도 키우기 쉬운 조건을 갖췄지만 활동성이 활발하기 때문에
가능한 매일 산책을 헤줘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2.페루비안 잉카 오키드 (Peruvian inca orchid)
페루비안 잉카 오키드는 아르젠틴 헤어리스독과 같이 이름에서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됩니다.바로 페루에서 유래된 강아지입니다.
11,000년 된 고대 품종으로 분류됩니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털이 없지만 일부 개체는 머리,발,꼬리 끝에 짧은 털이 자랄 수
있습니다. 페루비안 잉카 오키드는 사이즈로도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에 대한 충성심이 강해 가족을 보호라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정이 많고 친근한 견종입니다.
페루에서는 사냥개로 유명합니다.
3.차이니스 크레스티드 (Chinease crested)
차이니스 크레스티드도 페루비안 잉카 오키드와 마찬가지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품종입니다.
중국에 기원을 두고 있는 강아지로 중국의 무역상들이 에전부터
다양한 나라에 전파를 시켜 세계 어딜가도 한 마리씩은 있는 종입니다.
차이니스 크레스티드는 위에 소개한 품종들과 달리 다리,꼬리,머리에만
털이 자랍니다. 소형견으로 분류가 되며 몸무게도 많이 나가지 않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중에 하나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 견종은 특이하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강아지 대회에서 다수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이 품종은 자존심이 매우 강합니다. 절대 자신이 소유한 물건을 남에게
넘기지 않으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훈련할 때 힘들다고 합니다.
공격성도 강해서 반드시 짖음방지훈련을 하셔야 될 것같습니다.
장난끼가 많아서 보호자님과 재밌게 노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진돗개처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서 보호자가 바뀌면 바뀐 보호자를
자기 보호자로 인식을 하지 않습니다.
'애견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간식 및 수제 간식 종류 (20) | 2022.07.29 |
---|---|
강아지 목줄과 하네스 종류 (6) | 2022.07.29 |
강아지 산책훈련 (19) | 2022.07.28 |
강아지가 밥을 안먹어요 (7) | 2022.07.27 |
강아지 하울링 원인과 해결방법 (1) | 2022.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