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강아지가 생후 2개월쯤 보호자님들은 입양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새끼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 강아지 훈련을

잊어버리시고 오냐오냐하는 방식으로 우리 강아지가

귀여우니깐 보호자님들이 다 받아주십니다.

입양을 많이 해보시고 키워보신 베테랑 보호자님들을

제외하고는 많은 보호자님들은 아기처럼 얼래고 달래고

하며 애지중지 키우십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성년이 되었을시 어렸을 때의 나쁜 행동들이

남아 많은 곤욕을 치르십니다.



예를 들어 어렸을때 무는 정도가 살짝이라면 성년이 된 강아지는

무는 정도가 달라 상처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을 올릴 때마다 시기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였습니다.

어린 강아지의 학습이 성년이 될 때까지 이어집니다.

그래서 어린 강아지들에게 옳바른 교육을 통해 훈련을 해주셔야 됩니다.

보통 2개월정도 강아지들이 사회화의 시작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교육을 시작해 주셔야 됩니다.

그럼 강아지들의 입질에 대한 이유와 방법 등을 포스팅하겠습니다.

1. 입질을 하는 이유

- 대표적인 입질이유는 싫다는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들의 대화를 보통 입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불쾌하고 싫다는 것을 입질을 통해 표현을 합니다.

- 2개월 정도의 강아지는 놀이를 하기 위한 본능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님을 살살 꺠물고 얼굴을 봤을 때 근육의 변화가 없다면 놀아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놀기위해 물려는 습관은 7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행동이 잦아듭니다.

- 소유욕에 의해 입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사람,물건등에 집착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음식과 간식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보다 서열이 낮다고 판단하고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면 강아지들은 입질을

  통해 공격성을 보여줍니다.

-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끼면 자기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입질을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나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 가면 강아지는 두려움을 느끼고

  자기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입질을 합니다. 

- 강아지들은 서열에 매우 민감합니다.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이 들면 사냥의 본능이

  생겨 공격성을 보입니다.   


2. 강아지가 입질을 했을 때 대응 방법 및 훈련방법

- 입질행동을 보였으면 바로 격리 조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펜스에 가두고 애달프게 울고 찡찡거려도 강아지가 진정되기까지 기다려주세요

  강아지들이 진정이 되면 펜스에서 나오게 해주세요 이렇게 입질 행동을 보이면 동일하게

  격리를 통해 강아지의 입질행동을 통제해 주세요

- 강아지들과 산책을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
 
  에너지가 남아 있으면 강아지들은 흥분하거나 입질을 합니다.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 및 에너지를 소비하여 입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강아지 감정 및 컨디션 확인

  강아지들은 불편하거나 주변이 낯설면 입질을 합니다.

  두려움에 의한 자기방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몸이 아프면 보호자님에게 알리기 위해 하는 일종의 수단입니다.

  아이가 늘어지거나 힘들어하면 컨디션을 체크하셔서 설사나 기침 등을 살피시고

  병원에 가야되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3. 강아지 입질 훈련 시 주의사항

- 강아지의 입질을 훈련을 할 때 체벌은 하시면 안 됩니다.
  
  체벌은 훈련과 교정이 아니라 오히려 강아지의 공격성을 키우고 우울증에 걸리게 합니다.

  반드시 체벌이 아닌 훈련을 통해 강아지의 입질방지 훈련을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2개월 강아지의 입질에 대한 이유와 교정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족한 정보가 있어도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네이버스토어에 강아지 간식과 애견용품 관련 상품을 올렸습니다.

시간 되시면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youryung

 

유령팔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있습니다.많이들 구경오세요

smartstore.naver.com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