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회화 만들기 주목할 점

강아지들의 사회화 첫걸음과 사회화를 만드는 과정을 

고민하시는 보호자님들이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편에 말씀드렸듯이 산책을 통한 사회화가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도 다른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은 중요합니다.

반려견들은 사람과 같이 살아가기 때문에 

사회화의 시기와 다른 개체와의 사회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에 강아지 사회화 어려움을 겪으시면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손님들이 방문을 하셨을 때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럼 사회화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1.사회화 적정 시기

강아지가 3차 접종을 마친 후에 진행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3~4개월정도의 시기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분양을 받았을경우는 보호자님의 집에 들어온 날부터

1달까지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강아지의 성격 및 행동에 있어서

앞으로를 결정할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행동학에 있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집니다.

그래서 기간을 두지 않고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사회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또 분양받은 강아지가 부모 강아지와 지낸 시간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생후 3개월은 부모와 형제들을 통해 사회화 예절을 배우게 됩니다.

이 시기에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강아지들은 심하게 짖고 물고 하는 

과격한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2.훈련방법

강아지를 매일 산책시켜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일 산책을 통해 

주변 환경과 다른 자극에 대해서 적응을 하여 자신의 집만이 안전하다는

의식을 없애주시고 바깥환경도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시면 됩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지인이나 다른 반려 가족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산책을 하면서 강아지가 긴장을 하는 것을 풀어 주시도록 도와주세요

칭찬과 간식 또 집에서 훈련한 기본훈련 등으로 긴장감을 풀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만났을 때 불편해 하거나 하품, 다리 사이로

말려들어간 꼬리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활이라고 생각하셔서

강아지를 놀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장소로 이동하셔서 강아지를 안심시켜 줍니다.

3. 강아지 사회화 시 알아야 될 사항

보호자님이 불렀을 때 반응을 해야 됩니다.

강아지의 이름 부르기를 반복훈련을 통해 이름을 불렀을 때 반응하도록 

교육을 시켜 줍니다. 당연히 반응하였을때 간식을 통한 충분한 칭찬이 있어야 합니다.

산책을 나갔을 때 배변 교육도 필요합니다.

산책을 나가서 아무 장소나 배변을 보게 하는 게 아니라 적절한 장소를 찾아 배변을 

보도록 훈련을 시켜줍니다.

강아지들도 놀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아주 좋은 방법이 산책입니다.

부족한 정보가 있어도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 스마트스토어에 반려견 간식 등 여러 가지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youryung

유령팔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